속보/"이제 이재명 차례다…지체 없이 법의 심판이 이루어져야"- 홍준표 도지사 쓴소리!▲ 한동훈 국민의 힘당 대표 아직 사퇴 안하고, 주변 살피적 거취 결정 못해
속보/"이제 이재명 차례다…지체 없이 법의 심판이 이루어져야"- 홍준표 도지사 쓴소리!
▲대통령 '탄핵의 강'을 건너야 했던 보수 진영, “반드시 치욕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 한동훈 국민의 힘당 대표 아직 사퇴 안하고, 주변 살피적 거취 결정 못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면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넜던 보수 진영이 8년 전으로 되돌아가 다시 '죽음의 계곡'에 걸어 들어가야 할지도 모를 처지가 됐는데 이는 명백하게도 거대 야당의 횡포이지, 반드시 비 정상이라고 보수 진영은 입을 모으면서 이 치욕의 자리에서 다시금 일어나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홍준표 경남 도지사도, 이제는 이재명 차레이다 ,- 사법부에서 이ㅏ재명 구속을 더 이상 미루거나 봐주기식으로 시간을 질질 끌지 말고 법대로 빠른 시간에 구속 시킬 것을 그이 페이스북에 올렸다.
보수 YOUTOBE 방송자들도 일제히 이재명을 조준 !- ㅡ당 대표 조기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 종용! 하고 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 힘당 한동훈 대표, 과연 과연 그가 원하는 국민의 힘당에서 지지도를 확보했을?까? 아니다. 엊그제 14일부로 한동훈 대표를 따랐던, 친 한파 여러명이 탈당을 했고, 국민의 힘당은 정말 친한파, 친윤파가 반족으로 갈라 지려는 사이에 그래도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 힘당 비레 위원장을 맡아 급한 불은 일단 겨우 껐다.
이날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와 중진 등 당 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사퇴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일부 당원들과 맞섰지만, 결국 선출직 최고위원 5명(김민전 김재원 인요한 장동혁 진종오)이 전원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실상 지도부 '자동 해산' 상황을 맞게 됐다.
당 관계자는 "선출직 5명이 모두 사퇴한 현 지도부는, “사실상 리더십을 상실했다”고 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보는 게 정당의 관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대표는 아직 최고위원들의 동반 사퇴와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최고위원 4명 이상 사퇴는 비대위 발동 요건일 뿐이고,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대표 사퇴나 궐위시 가능하다"며 "한 대표는 아직 사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의총장을 떠나면서 "저는 제가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나라와 국민만 생각했다.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상 유례없는 극단적 '여소야대'의 국회 구도에서 거대 야당에 끌려다녔던 국민의힘은 '최후의 보루'였던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정국 주도권도 완전히 상실하게 됐다.
(사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차를 타고 퇴청하고 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나라 망치는 '이재명 악법'…거부권 빨리 써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일부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신속히 행사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권한대행은 거부권 행사해 이재명 6대 경제 악법 저지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가 국정안정협의체를 제안했는데, 입으로만 떠든다고 정상화되지 않는다"며 "진정성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나라 경제의 기반을 흔드는 민주당 악법부터 되돌려야 한다"고 했다.
윤 전 의원은 "현재 본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법이 6개에 달한다.
마구잡이로 악법을 찍어낸 민주당은 잘못을 인정하고 국회로 다시 돌아온 법들을 군소리 없이 폐기해야 한다"며 "국민의힘도 여야정협의체를 야당에 적극 제안하되 "나라 망치는 이재명 6대 경제 악법부터 철회시키고 시작하라"고 했다.
윤 전 의원은 "(법 중) 제일 경악스러운 건 국회증언법(정청래 의원 대표발의)이다. 갑질 유전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하고 무식하기까지 하지 않으면 감히 만들 수 없는 법"이라며 "국회의원 갑질을 위해 우리 산업이고 기업이고 모두 납작 엎드려 죽으라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자료를 대령하라고 하면 영업비밀이라도 거부할 수 없도록 한 법 개정"이라고 했다.
윤 전 의원은 구체적으로 "기업의 최대 자산은 아이디어와 경영노하우이며, 칼날 같은 경쟁 속에서 한국경제의 미래가 여기에 달렸다는 걸 모르는 이가 없는데,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쟁사들이 박수치고 좋아할 법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킨 것"이라며 "그 바탕은 국회의원이 시장과 경제의 머리를 밟고 군림하겠다는 저열한 갑질 마인드, 기업 겁박, 이재명식 위선"이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튿날인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은 모든 정당과 함께 국정 안정과 국제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이 대표의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을 거부했다. 그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소추 이후 민주당이 여당이 된 것처럼, 국정 운영 책임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건 옳지 못하고 적절하지 않다"며 "국민의힘은 여전히 (대통령이 소속된) 여당이고, 헌법 규정에 의해서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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