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1/ 우크라이나군 "북한병사를 한국병사로 오인 -한국군인 과 북한군인을 윌가 참수 하겠다" 밝혀 웃음♠러시아로 파병된 1만여명의 병사들은 북한 특수 군단 부대로 지난 1968년 김신조 후속 부대로 밝혀져
폭소1/ 우크라이나군"북한병사를 한국병사로 오인 -한국군인과 북한군인을 윌가 참수하겠다" 밝혀 웃음
♠러시아로 파병된 1만여명의 병사들은 북한 특수 군단 부대로 지난 1968년 김신조 후속 부대로 밝혀져 ♠파병된 북한 특수군은 수심개의 여단부대를 형성, 요인 암살작전 공중 투하 적 진지 교란 폭파, 임무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하고 있는 러시아에 파병했다는 정황이 계속해서 발견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누리꾼이 한국과 북한을 혼동해 '한국군을 참수하겠다'는 선전 포스터를 게시했다. 우리가 당신을 참수하겠습니다'라는 한글 문구가 담긴 선전 포스터를 공유했다. 포스터에는 북한 군복을 입은 병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표기된 지도를 가리키고 있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있는 군인이 북한 병사의 목에 흉기를 갖다 대는 그림이 담겨 있었다.
우크라이나 병사는 고글과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북한 병사는 피를 흘리며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왼편에는 '당신은 여기서 죽을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한글로 적혀 있다.
동영상 내용에 보면 북한 억양의 “빨리 오라우” “나가라우” 등의 내용과 북한 병사들이 보급품을 급히 챙겨 더불 빽에 넣고 러시아 어디론가 장소를 옮기는 모습도 포착이 됐다.
국정원에 의하면 이 부대는 지난 1968년 김신조 부대의 후반 특수 부대로 수십개의 여단으로 조성이 돼, 전쟁 반발 시 남한 내 군 요인 암살 및 체로 방화 진지 폭파 등의 주요 임무를 맡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부대에서 우크라이나 도착한 첫날 겁에 질려 북한군 18명이 장교 포함 탈출을 시도했다가, 아쉬운 점은 다시금 러시아 군에게 체포가 돼 본대로 환수가 됐다는 것이다.
또 CNN은 SPRAVDI를 통해 한글로 '모자 크기(둘레), 체복/군복 치수와 구두 문서를 작성해 주세요', '러시아씩 군복의 치수', '조선씩 크기' 등 북한에서 쓰이는 어휘가 담긴 설문지를 입수한 사실을 보도했다.
또 이들 중 몇몇 부대원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선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군 복장의 동양인 사진을 입수했다고 국정원은 밝히기도 했다.
국정원이 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이 인물은 지난해 8월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술미사일 생산공장 방문을 수행한 북한군 미사일 기술자와 사실상 ‘동일 인물’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는 주유엔 북한대표부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기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내고 있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와 언론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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