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던, 임종석 전 실장- 과연 자신이 ‘좌파론자’ 라고 이실직고 했나? "두 개의 국가' 현실 수용해야…평화 정착되면 30년 뒤에나 통일 논의"
기획 2/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던, 임종석 전 실장- 과연 자신이 ‘좌파론자’ 라고 이실직고 했나?
동영상 캡쳐/ MBN ♣ "두 개의 국가' 현실 수용해야…평화 정착되면 30년 뒤에나 통일 논의" ♣ 국보법 폐지·통일부 정리 주장도…尹 통일독트린에 "전쟁불사로 보여" 비난 ♣김정은 '두 국가론·통일삭제' 맞물려 주목…任 "적대적 아닌 평화적 두 국가" 강조 지난 23일과 24일 국내 전 언론이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임종석 전 실장의 이른바 통일 독트린에 대해 취재 보도가 Top News로 보도가 돼 화제이다.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며, 지난 2018년, 임종석 전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지난 9월19일 오후 전남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광주 평화회의 '평화, 가야 할 그날'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를 발표하는 가운데,
2024년 지난 1월15일에 김정은 위원장은, 현재 남과 는 두 개의 국가로 나뉜 이상, 현실을 똑바로 보고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30년 뒤에나 통일을 재 논의 하자며, 개인적인 발언을 함으로, 민주주의 대한민국 사회에 큰 회오리 바람을 이르켰다.
여기에 국민의힘당 어떤 관계자는 ‘통일을 하지 말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주장에 대해 “김정은의 주장과 같다”며, 주체사상파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23일 맹비난했다.
국내 언론 역시 대부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보수 성향 전문가들은 임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작년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국가론'을 추종한 것일 뿐이라고 혹평했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 전 비서실장 연설의 통일 부정, 2국가론, 헌법의 영토 조항 수정 등은 최근 김정은이 선언한 대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작년 말 남북관계를 이제는 통일을 추구하는 특수관계가 아니라, '적대적 2국가 관계'라고 규정한 이래 '통일'과 '동족 지우기' 에 몰두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전 실장의) 말 자체가 이상하다는 것도 놀랄만한 일이지만, 더 놀랄 것은, 그것이 그동안 통일을 부르짖으면서, 평생을 살아온 임종석 씨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며 “그 본색이 의심스럽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다.
국내 언론인 이투데이도 “이 발언은 반역사적 이며, 자신의 본래 신분을 실토한, 넓은 의미의 '좌파론자'라고 본래의 신분을 밝히는, 자리였다고 강조한다.
오늘 이 발언을 한 장소가 전남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광주 평화회의 '평화, 가야 할 그날'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를 발표하는 가운데,
”현재 남과 북은 두 개의 국가로 나뉜 이상, 현실을 똑바로 보고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30년 뒤에나 통일을 재 논의 하자“ ‘북 찬양론자의 발언’ 이라고 "
나가 그는'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돼 있는 헌법 3조를 두고, "영토 조항을 지우든지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986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 출신으로, '우리 민족끼리' 반미자주통일을 추구한 민족해방(NLL) 계열의 대표적 인물 중 하나인 점,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았다는 점, 등에서 이는 매우 이례적인 주장으로 받아들여진다며, 그의 본래 신분에 그동안 듣던 소문대로 자신의 신분에 쐐기를 박는 꼴이 됐다.
그는 이어서 NLL은 오랫동안 국내 진보좌파 운동의 주류로, 자리매김해온 파벌이다. 반미 자주화를 통해 미국의 하수인, 파쇼독재 정권을 타도한 뒤에,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구 해 왔다.
이에 따라 임 전 실장의 이날 주장이, 과거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학생운동권 출신) “NLL 그룹이 주도해왔던 통일 담론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번 연설문은, 측근들이나 다른 86그룹 인사들과 교감없이 임 전 실장이 오랜 고민을 거쳐,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후 86그룹 내부나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번 연설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임전 실장은 "우리가 추구해 온 국가연합 방안도 접어두자는 제안을 드린다"면서 기존 86그룹의 대북관과는 다른 패러다임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의외로 좌파 야당인 더불당은 일체 함구하며,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을 문제삼지 아니하고, 침묵을 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돼 있는 헌법 3조를 두고 "영토 조항을 지우든지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임 전 실장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 출신으로 '우리 민족끼리' 반미자주통일을 추구한 민족해방(NL) 계열의 대표적 인물 중 하나인 점,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았다는 점 등에서 이는 매우 이례적인 주장으로 받아들여진다.
NL은 오랫동안 국내 진보좌파 운동의 주류로 자리매김해온 파벌이다. 반미자주화를 통해 미국의 하수인 파쇼독재 정권을 타도한 뒤에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추구해왔다.
취재를 마치며. 이에 따라 임 전 실장의 이날 주장이 과거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학생운동권 출신) NL 그룹이 주도해왔던 통일 담론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번 연설문은 측근들이나 다른 86그룹 인사들과 교감없이 임 전 실장이 오랜 고민을 거쳐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후 86그룹 내부나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번 연설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임전 실장은 "우리가 추구해 온 국가연합 방안도 접어두자는 제안을 드린다"면서 기존 86그룹의 대북관과는 다른 패러다임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뉴욕시티앤방송 보수여당 언론사부터, 조선 TV방송이나, SBS방송과 동아일보등 보수 연론들은 임종석 전실장의 발언을 고 집으며, ”그렇다면 북한은 우리 민족, 우리 나라가 아니다“라고 부정하자는 것인가?
틈만 나면 북한은 오물 풍선을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오직 남한에게만 띄우고, 미사일이나 야전포를 중국이나 일본같은 나라가 아닌, 왜 대한민국만 쏘아대는가?
” 6,25 한국 전쟁 이후 70여년 미사일과 대포를 쏘아대던 지나간 북한의 행위를, 다른 나라인,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을 어디까지, 다른나라로 이해를 해야 하나? 하며 보수 애국자들은 말 같지 않은 ‘빨갱이 푸념’ 이라고,한 일제히 성토를 한다.
박상혁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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