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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비상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환자 가족 -"선진국형 병원이 왜 이러나?"

추석 앞두고 커지는 의료 공백…정부 "응급의료 체계 강화"

보도국 | 기사입력 2024/08/29 [14:43]

의료 비상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환자 가족 -"선진국형 병원이 왜 이러나?"

추석 앞두고 커지는 의료 공백…정부 "응급의료 체계 강화"
보도국 | 입력 : 2024/08/29 [14:43]

의료 비상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환자 가족 -"선진국형  병원이 왜 이러나?"

 


약봇
열사병 증세 40대도 1시간30여분 만에 병원 도착
추석 앞두고 커지는 의료 공백…정부 "응급의료 체계 강화"-시급 
윤석열 정부 "의료 대란 하나 못 잡나? 볼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언제까지 국민이 못된 의료진들에게 희생을 당해야 하나?
병원 내 복도 걷는 환자[연합뉴스 자료사진]
병원 내 복도 걷는 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면서 의료 대란이 연일 일어나고 있어 현대인들은 매일 불안한 현상이 증폭되고 있다. 긴급 환자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르는 상황애서 막상 환자 가족이 재난을 당했을때  진료및 치료를 해야만 하는 병원이 쉽게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 주변에 대학병원이 수두룩 한데도 응급실에서 기약 없이 대기해야 했던 상황을 떠올리면 환자 가족들은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린마며 그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기에 바쁘다."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을 이송할 병원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40대 A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29일 이렇게 말했다.

또한 부산에서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께 두통을 호소하는 아들을 데리고 부산 시내 영도구의 한 2차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뇌 혈전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병원 들어가는 의료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병원 들어가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 '뇌혈전' 이라면 언제 뇌속의 피가 터질 줄 모르는 긴근 상황이 아닌가요?  하며 환자 자족들은 발을 동동 구른다
    • 당장 정 확한 진단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해야 했지만, 아들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 A씨는 "아들이 소아 신경외과 의료진에게 진료받아야 했는데 인근 대학병원은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며 "광역응급의료 상황실을 통해 서울에 있는 병원까지 수소문했지만, 이송이 안 됐다"고 토로했다.
A씨 아들은 결국 12시간 동안 이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날인 지난 28일 오전 9시가 넘어서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외래로 들어갔다.

A씨는 "정밀검사 결과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한숨 돌렸지만,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버텼던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진다"며 "아무도 아들을 치료해주지 않은 현실이 개탄스럽고 절망적"이라고 말했다.

정부, 응급실 인력부족 대책 발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 응급실 인력부족 대책 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의정 갈등이 길어지면서 부산지역 병원 곳곳에서 의료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면서 자연이 대형병원 의사와 환자를 볼로로 한 전공 의사들이 원망 스럽기 까지 한다.  언제까지 저들의 횡퐁에  국민이 놀아 놔 여 합니까?  자신들의 부모가 아내가 자식이 이렇게 시간을 다투는  질명이 발생을 해도  게속 모른채 하며 국민들이 선진국형 이라는 의료계를 향해  불신감을 의료진이 부족해지면서 불신감을 가져야 하느냐며?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이런 못된 대형병원 의사들과 전공의사들을 언제까지 관대하기 봐주기를 할 것인지 ?  신속한 답변을 내 놓아야 할때라고 목소리를 높힌다.
지난달 27일에도 북구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B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119 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는 부산지역 응급센터 10여곳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결국 구급대는 울산의 한 병원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신고받은 지 1시간 30여분 만이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B씨는 치료받다가 며칠 뒤 숨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남은 의료진이 일선 병원 현장을 지키는 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며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이 잇달아 이탈하는 추세도 이어지고 있어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마치 이런 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회심의 미소를 가지는 대형병원 의사들의 얼굴이 떠 오른다. 

의료공백 벌써 6개월째[연합뉴스 자료사진]
의료공백 벌써 6개월째
이제 뜨거운 삼복 더위가 지나곤 9월달에 민속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어떻게 할 것인가? 더불어 민주당의 발목을 계속 잡혀 앞으로 못 나가는가? 일반 병원들이 연휴로 문을 닫으면서 응급실에 환자가 몰릴 경우 일선 현장에서는 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이에 병의원들이 문을 닫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다음 달 11∼25일을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 의료를 지원한다고만 대책 없는 약속만 내 놓는다. .시민들의 분노는 게속 커진다. 대형병원 의사와 전공의들 모두 의사면허 반납을 받고 모두 파직을 받으라고,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국 기사 재정리   

정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응급실에 더 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응급의료 대책을 강화한다"며 "대책 중 상당수는 추석 이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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