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질병청장 "4년3개월 팬데믹 긴여정 극복 마침표… 모두 국민 헌신 다시 감사"<중수본 >코로나19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 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이정미 질병청장 "4년3개월 팬데믹 긴여정 극복 마침표… 모두 국민 헌신 다시 감사"<중수본 >코로나19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 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또다른 팬데믹 올수도…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착실히 이행할 터 " 오는 5월 1일 부터는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 의무는 모두 권고로 전환되며, 5일 간의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증상 호전 후 1일로 완화된다. 또한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종료하되나, 60세 이상 고령자 등에 대한 검사비는 건강보험으로 지원을 계속 하기로 했다. 지 청장은 위기단계 하향의 배경과 관련해서는 "전 세계 대 부분의 국가가 이미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지난 1월과 4월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다수 전문가가 위기단계 하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은 이어 국민에게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시민 역시 팬더믹 코로나로 말미암은 위기 단계 하향을 모두 환영을 하면서도, 당시 이 여파로 경기 하향 문제가 가장 가슴이 아프다며, 영세상인과 중소 기업들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회복 되기를 바라는 눈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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