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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질병청장 "4년3개월 팬데믹 긴여정 극복 마침표… 모두 국민 헌신 다시 감사"

<중수본 >코로나19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 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보도국 | 기사입력 2024/04/19 [10:18]

이정미 질병청장 "4년3개월 팬데믹 긴여정 극복 마침표… 모두 국민 헌신 다시 감사"

<중수본 >코로나19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 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보도국 | 입력 : 2024/04/19 [10:18]

 

 

 

 

 

이정미 질병청장 "4년3개월 팬데믹 긴여정 극복  마침표… 모두 국민 헌신  다시 감사"

<중수본 >코로나19  마지막 회의 주재…위기 단계 '경계→관심' 하향 결정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또다른 팬데믹 올수도…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착실히 이행할 터 "

       ♣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지난 2023년  8월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는 5월 1일 부터는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 의무는 모두 권고로 전환되며, 5일 간의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증상 호전 후 1일로 완화된다.

또한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종료하되나, 60세 이상 고령자 등에 대한 검사비는 건강보험으로 지원을 계속 하기로 했다.

지 청장은 위기단계 하향의 배경과 관련해서는 "전 세계 대 부분의 국가가 이미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지난 1월과 4월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다수 전문가가 위기단계 하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은 이어  국민에게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시민  역시 팬더믹 코로나로 말미암은  위기 단계 하향을 모두 환영을 하면서도, 당시 이 여파로 경기 하향 문제가 가장 가슴이 아프다며, 영세상인과 중소 기업들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회복 되기를 바라는 눈치 이다.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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