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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그룹코리아 <이명선 회장>, 중국마오타이 보건주업공사 당위원회 부서기, 펑너클 총경리가 회의에 참석

보도국 | 기사입력 2023/04/15 [17:41]

마오타이그룹코리아 <이명선 회장>, 중국마오타이 보건주업공사 당위원회 부서기, 펑너클 총경리가 회의에 참석

보도국 | 입력 : 2023/04/15 [17:41]

 한중뉴스24 주류사업단 이명선회장


회사당위원회 위원인 이다리 부총경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마오타이그룹코리아 이명선 회장, 중국마오타이 보건주업공사 당위원회 부서기, 펑너클 총경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선 회장은 본국 백주 사업 분야, 한국 백주 관련 법률, 법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한국 백주 판매와 관련해 존재하는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공사와 쌍방의 발전을 함께 추진해 한중 우호발전에 이바지 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보건주업 유한 공사 풍성총경리

 

또한 보건주업유한공사 풍성 총경리는 연설을 통해 "코로나19가 종료된 후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고, 새로운 사회적 부를 창조 중"이라며 "보건주업유한공사는 마오타이그룹이 품질이나 신뢰도에서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회의에참석한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

 

이어 "관계자들과 정보 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 백주 시장을 넘어 한중 관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면서 "한국에서의 확고한 지원을 통해 보건주업회사가 마오타이그룹코리아의 한국 영업을 보호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양 쪽은 계약 합의와 관련 내용을 한층 더 발전시켜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이 중국 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 한중 양국의 국주 문화를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마오타이그룹코리아와 보건주업유한공사 대표, 영도자 등과 함께 마오타이그룹의 한국 총대리상 합동식 및 계약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마오타이그룹의 신제품인 '모태순 성좌주(茅台醇·星座酒)', '모태 태원(茅台·台源)', '모태 순 1992,(茅台醇1992) 모태순 1998 (茅台醇1998) 등이 마오타이그룹코리아를 통해 산국 시장에 독점 공급된다.

한편,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는 그룹 내 기술개발회사를 작년 3월 1일 합병해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마오타이기술 개발회사 등에서 공급되던 모든 브랜드가 마오타이 보건주업에 합병됐다.

이를 통해 마오타이그룹은 귀주모태고분유한공사와 귀주모태주창 보건주업유한공사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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