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세계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어 간다.
인간이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난관이 적지 않지만, 이번 Covid19로 말미암은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s)은 지구촌 전 세계인을 불안하게 했고,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세계의 문화와 전통과 의식구조를 송두리채 바꾸어 놓았다.
신종 코로나로 미국은 세계제2차대전때보다 더많은 20억명이라는 사상자를 기록했고, 유럽은 50억명 한국은 오늘 12월 20일 현재 674명이 사망자를 기록했다.
여기에 한국은 하루 11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미국은 코로나로 2분마다 한명씩 사망하고 있다는 씁쓸한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굿 뉴스는 없고, 세상 모든 뉴스가 어둡고 불안을 조장하다보니 현대 교인들은 짜증이 나고 어디 의지할 곳이 없는 현실이다.
여기에 뉴욕시티앤방송 취재진은 지난 2018년 취재했던 미국 뉴저지에서 참된교회를 재 방문, 복음의 숲을 아름답게 이어가는 뉴저지 참된교회를 다시 방문 , 성탄주일 취재를 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보도한다.
담임/ 박순진목사 미국 뉴저지참된교회(담임/박순진 목사)에서는 오늘 20일주일을 성탄주일로 지키면서▶ 신약성경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으로 "주는자가 더 복되다"라는 제목으로 40대의 젊은 목회자 답게 본문의 배경과 내용을 은혜롭게 분석, 생명의 꼴을 온 성도들에게 배불리 먹임에 충분했다는 판단은 본 뉴욕시티앤방송 취재진 모두 동의를 한다.
성탄주일 당일 <주는 자가 더 복이 있는 이유>에 대해 담임 박순진목사는 동영상에[서 자세하게 언급을 하면서 일반교인들의 잘못된 신앙관과 성경관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과 평가를 한다음 성경에서 요구하여 주는자가 복이 더 많은 이유를 정확하게 전달을 했다.
미국 뉴저지 참된교회는 주일출석 1천명을 유지하는 대형교회에 속한다. 물론 이정도 교세는 한국에 수만명, 수십만명 모이는 여의도순복음교회나 명성교회에 비교하면 작은 교회에 불과하지만, 미국서는 대형교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이민 목회가 더디 성장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작고 큰 고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뉴저지 참된교회는 2년에 한번씩 교회를 분립, 개척을 해서 100여명 이상과감하게 교인들을 나눠 주고 담임목사를 파송, 교회 렌트비와 운영비 그리고 담임목사 생활비까지 2년동안 강력하게 지원하는 교회로 미국서 이미 소문이 나있다.
이뿐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로 구제 선교 나눔으로 지역을 선도교회로 분명한 목회관을 가지고 뉴욕과 뉴저지 시민들에게 부러워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교회가 지역을 강력하게 끌고가는 그 영향일까? 뉴저지참된교회는 사실상 19여년의 짧은 History 교회 설립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벌써 같은 지역 뉴저지에 복된교회(담임/신철웅목사 설립 2016년 7월/시무장로 4인의 출석교인 150여명 KAPC미국한인예수교장로회 소속))와 빛된교회(담임/박동은목사설립 2019년 출석교인 100여명 )를 이른바 3개교회가 함께 복음의 숲을 이루고 있다.
담이목사 생명을 걸고 개척교회를 시작한 후 그래도 하나님앞에 진솔하고 성실하게 목회를 해드린다면 시간이 가면서 교회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게 돼 있다.
교회성장학자 Peter Wegner 박사의 주장과 같이 성장하지 않는 교회는 성경적이 아니다라고 단언 했듯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사 장로 교인 그리고 교회라면 당연히 성장을 해 나가야 한다.
교회가 성장할 수록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가까와 지며 교인들의 사생활까지 대부분 파악을 하게 되면서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형제 이상으로 가까와진다.
문제는 가까워지고 형제이상 친밀한 관계가 된 교인들을 하나님의 뜻과 사명이라는 이유로 100여명 이상 이유없이 나눠주어 교회를 분립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조차 하기 힘든 담임목사의 큰 결단이 아니고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런데 박순진목사는 단언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반드시 복음의 숲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그이 목회 철학과 같이 뉴저지참된교회는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할것없이 무차별하게 나눠 주고 2~3년 박목사의 목회를 돕던 부목사들을 선별 , 개척의 영광을 안겨준다.
당연히 뉴저지참된교회는 분립하여 세워진 교회가 자랍할 때까지 담임목사 생활비와 교회 임대료, 그리고 교회가 필요한 성구까지 일체를 100% 지원해 준다.
2~3년 전에 분립해서 세워졌던 복된교회와 빛된교회는 벌써 자립을하고 미국 뉴저지주에서 복음의 빛을 크게 나타내며 역시 참된교회 박순지목사의 목회 철학과 사상을 이어받아 복음의 숲을 아름답게 이어 나가고 있다.
누가 과연 내 교인을 과감하게 떼 줄 수 있을까? 교인 스스로 교회를 떠나지 않는 냉혹한 현실과 불가능가운데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박순진목사의 목회철학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렇다. 양은 내양이 아니고 하나님의 양이고, 담임목사는 하나의 목자, 단순한 영적지도자의 불과하다. 박순지목사의 교회 분립정신은 알고보니 그의 부친 인 박창하목사(부천 침된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박순진목사의 부친인 박창하목사도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에서 평생을 목회하면서 자그마치 37개 교회를 분립 개척교회를 설립 한국교회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독보적인 존재이다.
강현희 전도사
마치 이스라엘의 초대 왕 다윗의 代를 이어 솔로몬 왕이 더 큰 영광을 온 세계에 나타내듯이 부천 참된교회 담임 박창하 아버지목사의 대를 이어 한국이 아닌 세계최로 부강한 미국이라는 혼합종교의 나라에서 복음의 숲을 이뤄가는 뉴저지 참된교회인 母體교회와 1차 분립된 福된교회와 2차로 분립한 빛된교회를 뉴욕시티앤방송 취재진은 주목한다.
여기에 뉴욕시티앤방송 취재진은 2020년 세게가 힘들고 지쳤던 지나간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다시한번 뉴저지 참된교회를 조명, 탐방해서 오지 하나님의 은혜로 지역 교회 사명을 감당하는 뉴저지 참된교회와 박순진 담이목사를 조명 탐방취재와 동시, 동영상과 기사로 보도한다.
취재/ 뉴욕특파원 박상종 뉴욕 특파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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