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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강단/단독/ 에이브라함의 세가지의 특별한 믿음

아브라함의 세가지의 특별한 믿음의 믿음의 종류는

박상종 | 기사입력 2020/02/16 [18:15]

주일강단/단독/ 에이브라함의 세가지의 특별한 믿음

아브라함의 세가지의 특별한 믿음의 믿음의 종류는
박상종 | 입력 : 2020/02/16 [18:15]

 

 

 

사람은 각기 특기가 있고 각자 가지고 있는 재주와 기술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일반인들이야 자주 만나는 사람들 이지만, 특별한 사람들은 자주 만날 수가 없고, 내가 필요할 때 만나기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특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성경에 많이 나타납니다.

 

오늘 설교제목이 아브라함의 특별한 믿음인데 당시 시대에 하나님께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찬을 받으면서 살면서, 심지어는 부인을 여동생이라 속이면서 까지 구차하게 자기 생명을 유지했지만, 그는 하나님앞에 철저히 보호가 됐으며 한 시대에 큰부자 거부(巨富)로 살다가 조상이 돌아간 막벨라굴에 장사가 됐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Abraham에게는 특별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특별한 믿음이 있었기에 시대를 거슬려 올라갔고, 한 시대를 깨웠으며, 그 시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친구라는 거룩한 이름까지 얻게 됐으며, 100세에 아들을 낳는 큰 축복을 받기까지 했으며 175세에 눈을 감았습니다. (25:7~8)

 

오늘 설교의 제목이 ‘Abraham의 특별한 믿음인데 아브라함은 어떤 믿음을 가졌을까요?

1. 오늘 본문에 보면 Abraham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을 가졌습니다.(18)

2. Abraham의 믿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가운데서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19)

3. Abraham의 믿음은 확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했습니다.(21)

 

살아있는 믿음이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입니다.

 

무엇을 바라는가?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반드시 하실 수 있다’(18:27) 라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Abraham의 아내 사라는 나이가 90살입니다. 여자나이 90이면 사실상 여성으로서 모든 기능은 끝이 났고, 생명이 있어 살아있지만, 죽은 자와 똑같은 위치에 생명만 부지하고 있는 정말 서러운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8장에 아브라함의 집을 방문한 세 천사가 한 천사가 나타나 네 아네 사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기한이 이를 때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며 예언을 합니다.(18:9-10)

 

이 상황을 더 자세히 알려면 창세기 1810~15절까지 보면 되는데

당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100세가 될 때에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자, 아브라함은 오늘 로마서 본문 418절 하나님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믿음을 아브라함은 가지고 있었다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창세기 1811절에 보면 내 남편 아브람도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는 경수가 (생리가) 이미 끊어진 여성으로서는 죽은 자와 같은 상황임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아내 사라도 너무 잘 알기에내가 늙었기에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가 있는가? 하고 장막 뒤에서 웃는 것을 하나님이 보시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다음 창세기 1814절에 보면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천사를 통해 말씀을 하시면서 기한이 되면 아들이 있으리라하고 선포를 하십니다. 마가9:2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여기에 아브라함은 다시 로마서 421절로 돌아가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약속하시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한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 나이 100살에 아들, 이삭을 낳게 하셔서 신앙의 대를 잇게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요?

신앙생활을 왜 하십니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절대적으로 안 돼는 상황가운데서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맞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과 저를 자꾸 좌절과 절망과 낙심의 자리로 떨어뜨리고 있습니까?

 

여러분 무엇이 자꾸 여러분과 저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해서 뭐해하며 분노감을 가지게 합니까?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과 저를 자꾸 이제 그만하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하며 포기를 하게 합니까?

 

영어로 Don't give up-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과 나의 가장 힘들 때 탄식할 때 좌절할 때 눈물을 흘릴 때 다보시고 가슴아파하시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이 이르면 모두 보상을 해주십니다.

 

저희 미국 사는 딸이 고등학교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음대성악과에 입학시험을 봤는데 그만 떨어졌습니다.

당시 저희 달은 음대 대학생이 되려고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며 실력을 쌓아 같습니다.

그런데 낙방한 것입니다. 그리고 23차 여기저기 시험을 보았는데 다~ 떨어졌어요. 당시 제가 의정부에서 목회를 할때인데 교회는 소문이 나서 한창 성장을 해 개척한지 2년만에 출석교인 500이 되갈 때인데 담임목사님 딸이 대학시험에 떨어졌다는 말이 저를 굉장히 시대 말로 쪽 팔리게 했습니다.

할 수 없이 딸은 1년 더 재수하려고 마음을 고쳐 먹었는데 어느 날 저녁에 2번째 시험을 본 국민대학교에서 학생정원이 마달하는 바람에 차점자인 네가 부보님과 의논해서 입학 수속을 밟으라는 것입니다.

 

당시 딸도 흥분을 했고 부모인 저희부부도 우째 이런 일이?’ 하며 다음날 즉시 입학수속을 밟았고 당당히 국민대학교라는 일반대학교에 입학을 했고 그곳에서 4학녀을 마치고 음대대학원까지 다니다가 갑자기 미국 바람이 불어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것이 오늘날 세계 제일로 큰 Bank Of America에 취직, 입사한지 불과 10여년만에 오늘날 미국 뉴저지 지점 5개를 관리하는 부행장의 위치로 하나님이 세워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포기하니까 그때부터 하나님이 택한 사람에게 깜짝 놀랄만한 사건을 준비해 주시는데 -억지로라도 합격의 문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것이 기회가 돼서 사회에서 1인자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라 그말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앙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 아무리 함들고 하루하루가 견디기 어려운 날이 다가와도 Don't Give Up 포기하지 마십시다.

 

정말 희한하고 신기한 것은 내가 포기할 때 하나님은 그때부터 일을 하셔요.” 저 또한 교회를 개척해드리고, 교회가 조금 성장하면 다음 순서가 당연히 교회 부지를 장만하고 성저건축 5개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밀고 가는데 좀처럼 나아지거나 상황이 바뀐 것이 없고 재정이 빈약하고, 새 예배당 건축에 더뎌짐을 느끼면서 지루함은 물론 때로는 위감을 가지고 여기까지가 내힘이었구나! 계획을 조금 미루거나 포기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 하나님이 사랑하는 종아 포기하지말라! 지금부터 내가 도와줄깨 하시듯이 또 어떻게 재정이 확보가 되고 준비가 돼 교회신축을 7개를 모두 마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명자인 여러분과 나에게 지금 아브라함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는 믿음 죽을 밖에 없는 상황에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라고 승리의 V자를 보여 주십니다.

 

오늘 아브라함의 특별한 믿음은 바랄 수 없는 바랐더니 아브라함 나이 100세에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의 특별한 믿음은 죽을 수 밖에 상황에서 살려주시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현재가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어도 포기하진 말고 눈을 들어 산()을 보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반드시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이 찾아오실줄 믿습니다. 죽지 않습니다. 아니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왜요 당신의 택하신 백성이요,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당신의 아들 즉 양자이니까, 그분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예수님이 지금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신앙의 확신(確信)입니다.

잠시 잠깐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지금도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確信)을 갖기를 축원합니다.

 

決論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는 아브라함과 같이 특별한 믿음 즉 바랄수 없는 바라는 믿음,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결단코 죽지않게 하시는 하나님! 아무리 어려워도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버티면 분명히 성공하는 인생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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