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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측 "박주신씨 신검에 더 응할 이유가 없다" -불응의사 밝혀

kindman | 기사입력 2015/11/18 [18:41]

박원순 서울시장측 "박주신씨 신검에 더 응할 이유가 없다" -불응의사 밝혀

kindman | 입력 : 2015/11/18 [18:41]
아들 박주신 다시 의료심사 받지 않게 할 것.jpg

 

다시 내아들을 병역법 문제로 희생양 만들지 않겠다  선포하는 박시장  

 

언론에 보도된 박언순시장 아들의 흉부 비교 사진.jpg

 

▶박주신씨 의혹없애기위해 다시 의료신검 받으라는 시민들이 제공한 의혹사진 

 

불응하면 현직 서울시장-국가법위반 -그렇다면 시민 누가 법을 지키겠나? 볼멘소리

 

 

 

▶박주신씨 의혹없애기위해 다시 의료신검 받으라는 시민들이 제공한 의혹사진 

 

불응하면 현직 서울시장-국가법위반 -그렇다면 시민 누가 법을 지키겠나? 볼멘소리

 

 박원순 서울시장측은 법원이 17일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문제와 관련해 신체검사를 다시 시도하기로 한데 대해 "더 이상 신검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인철 대변인은 "주신씨의 병역의혹은 국가기관에서 일관되게 허위라고 밝혀진 만큼 더 이상 신체검사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측근도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들까지 동행해 신체검사를 한 결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마당에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근거도 없이 박주신씨의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상대에게 앞으로 법적으로 엄정 대처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측은 지난 8일 박주신씨의 병역문제를 끈질기게 제기해온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1100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박 시장 측은 지금까지 박주신씨의 병역의혹을 퍼뜨린 사람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시민반응은 냉담하다. 아무리 고위공직자라도 국민이 의혹을 제시하면 당연히 국법을 따르는 것이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본분이라며 박주신씨가 병역법위반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면 굳이 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하며 많은 의혹과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뜬 카카오톡이나 밴드사이트 SNS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나는 대로 글을 옮기고 퍼트려 아수라장이다.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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