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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성행위교육만 시키는 교과서"

빛소금 | 기사입력 2015/09/14 [10:01]

"아이들에게 성행위교육만 시키는 교과서"

빛소금 | 입력 : 2015/09/14 [10:01]

 

 

 

"아이들에게 성행위교육만 시키는 교과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단 한줄도 성윤리를 가르치지 않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자위행위권장과 피임약과 피임도구 종류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임신과 출산을 가르치고 있으며 임신했을시 학교를 다닐수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도와주겠다고 인권위원회 연락처까지 제시되어있지만 단 한줄도

 

성 관계를 미성년자는 하면 안된다는 글은 없다.

 

오히려 성행위를 할수있는 권리는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부추기는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부지침이 성윤리에서 성행위로 바뀐후 교과서에 성윤리를 가르치는글을 단 한줄을 쓸수가 없게 되었다.

 

 

 

<교과서가 성행위로 지침이 바뀐후 .....>

 

갈수록 어려지는 성폭행범…초등생 성폭행범 3년 새 61% 증가

 

 

대구초등학교성폭행사건

 

 

대구 모 초등학교, 집단 성폭력 충격

 

 

 

444.jpg

 

 

 

 

 

 

 

대구시내 모 초등학생들이 인터넷 음란물 등을 흉내내면서 집단 성추행과 성폭력으로 이어진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여성회,학부모 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30일 오전 10시께 대구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 모 초등학교에서 5-6학년 남학생들이 3-4학년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흉내내는 방식으로 성추행하다가 일파만파로 확산됐다"고 폭로했다.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케이블 TV에서 음란물이나 성인 영화 등을 보고 학교 운동장과 교실, 놀이터 등에서 이를 흉내냈으며, 가해와 피해 학생이 최대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5~6년 남학생들이 3~4학년 남학생들이 동성애음란물을 보고 항문성교까지 했다.

 

대낮에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저학년 여학생들을 운동장한편으로 데리고가서 집단성폭행을 했으며 피해자는 밝혀진것보다 더 많다고 보고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1일 모 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A군(13) 등 10명이 B양(9) 등 초등학생 3명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피해학생 부모들이 이를 아동 성폭력전담센터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이에 대구서부경찰서는 문제가 된 초등학교 학생과 중학교 남학생 등 12명을 성폭행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만 12세 미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와 대구시 교육청은, 이 사실을 보고받고도 경찰 신고나 자체 실태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숨겨온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학부모단체 관계자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안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학교와 교육청이

 

사건을 무마하는데만 급급해 문제가 걷잡을 수 없게 됐다"고 비난했다.

 

 

 

 

 

<학교폭력 유형 중 성폭력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 신고가 3만6964건 접수돼 5524명이 검거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04건이 접수되고 30명이 검거된 셈이다.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12년 8만127건에서 2013년 10만1524건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80만151건으로 줄었다. 검거 인원은 2012년 2만3877명, 2013년 1만7385명, 지난해 1만326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검거 인원 중 성폭력으로 검거된 인원의 비중은 2012년 2.1%에서 올해 상반기 10.7%로 2년여 만에 5배로 급증했다.

 

폭행은 2012년 61.3%에서 올 상반기 72.0%로 다소 증가한 반면, 금품갈취는 2012년 24.8%에서 올 상반기 9.8%로 급감했다.

 

올해 7월까지 검거된 인원을 보면 고등학생(31.3%), 중학생(24.7%), 초등학생(2.9%) 순이었다.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소년들도 41.1%나 됐다.

 

 

 

 

 

특히 전체 검거 인원 중 학교에 다니지 않은 청소년들의 비중이 2012년 8.6%에서 올해 5배 가까이 늘어나 학교 밖 폭력이 사회문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맹모삼천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어릴때 환경에 따라서 아이가 따라하는것을 보고 어머니가 세번 이사를 갔다는 유명한 고사성어이다.

 

 

 

-아이들은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대로 호기심이 생겨서 따라하면서 커가는데-

 

<대한민국 아이들은 성행위만 가르치고 도덕과 윤리를 가르치지않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아이들의 교과서에 성윤리와 도덕을 가르칠수있도록 교과부지침이 성행위를 가르치는데에서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지침으로  바뀌어야할것이다.

 

 

 

교육에 "교"자는 가르칠"교"인데 지금 대한민국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

 

 

 

 

국민신문고에 아이들 교과서에 대해서 의견을 내놓는 방법도 있으며 자녀들의 교과서를 한번 검토해보고 교육청이나 학교에 의견을 내놓는 방법도 있다.

 

 

 

 

 

우혜경보도기자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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