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대학 수능 당일 우산·외투 필수…서쪽에서 비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 전망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경북, 오전에 일시적 '나쁨' 수준…호남권, 제주권은 밤에 일시적 '나쁨' 예상
대체적으로 해마다 대학 누능 당일은 기온이 극강하 하거나 눈, 비로 수험생들의 기를 바삭 죽여 놓는다.
수능오늘도 이변이 없이 당일 오늘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경북, 호남권, 제주권은 밤에 일시적 '나쁨' 예상 오늘(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 된다.
오늘 오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 이다.아침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북서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로도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 밤부터 곳곳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5∼30㎜,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전라권과 제주도 10∼30㎜, 강원 동해안 5㎜ 미만으로 나타 났다.
수능 당일 오늘 오전 기온은 서울 6.9도, 인천 8.1도, 수원 5.7도, 춘천 2.0도, 강릉 8.2도, 청주 5.1도, 대전 3.5도, 전주 5.7도, 광주 5.7도, 제주 10.2도, 대구 2.8도, 부산 9.4도, 울산 4.9도, 창원 등 기상이 나쁜 편으로 나타났다.
편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파도가 일겠다.
김 취재/ 김숙정 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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