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국무부, IAEA 보고서에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 공정하게 검토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달 국무부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제공:

과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이상이 없을까?  

현재 대한민국 정의당 일행은 일본 현지에가서 원전 반유를 재 검토해야겠다고 성도하고 있고, 정의당 대표는 여의도에서 금식기도를 선포하는 등 야당과 여당의 공방 진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당에서는 이번 볼링턴 미국무장관이 IEA 일본 원전 방수 선포를 깡통 선포하고 비아냥 거리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ㅜ미국 국무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 보고서에 대해 “공정하고 사실에 기반을 둔 검토와 보고”가 이뤄졌다고 4일(현지 시각) 밝혔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 된다.

이날 IAEA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묻는 본지 질의에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관리를 공개 적이고 투명하게 해왔다고 미국 국무부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을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미국은 이제 일본이 원전 물 저장 탱크의 처리된 물(the treated water)을 태평양에 방류할 것을 검토하는 데 있어 과학이 방류에 대한 판단을 좌우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그 계획과 관련해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제적으로 IAEA와 조율해 왔다”면서 “국제 전문가로 구성된 IAEA 태스크포스가 일본의 방류 계획을 공정하고 사실에 기반해 검토하고 보고하기 위해 미국 국무부는 지속적 노력을 해온 데 대해 감사 한다”고 했다.

이에 국무부는 “IAEA 태스크포스의 최종 보고서는 일본의 계획이 국제적으로 용인된 핵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결론을 지으면서  “태스크포스는 IAEA 핵 안전 기준에 비춰 방류 계획을 평가했다. 

이 기준은 수많은 소규모 도서(島嶼) 개발도상국가를 포함한 모든 IAEA 회원국과 상의해 개발한 것이며 전이방사선의 유해 효과로부터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국제적 컨센서스를 반영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는 재 해석을 했다.

하지만 현재 경상도 주민들과 어민 종사자들은 닝본 원전 방수 문제로 연일 집회를 하고 있다. 

아직 원전 방류를 하지 않았으니 너무 정책적으로 이용하거나 앞서는 판단은 그물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유는 국내 여러 학자들이 만일 일본ㅇ이 원전 방류를 해도 3 KM 해상만 지나도 안전하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애국 보수우파들 역시 한국인이기 때문에 조금 성급한 면은 있어도 신중하게 기다려 보자는 의견이 많다.

취재 / 이상우기자 ctntnfv100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