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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설/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또 무엇을 잃었나? 반세기를 뒤돌아본다.

▲윤석열 정부는 5.18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뜨거운 감자? -아님 영원히 끌어안고 가야 할 숙제?

보도국 | 기사입력 2023/05/19 [01:22]

특집 사설/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또 무엇을 잃었나? 반세기를 뒤돌아본다.

▲윤석열 정부는 5.18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뜨거운 감자? -아님 영원히 끌어안고 가야 할 숙제?
보도국 | 입력 : 2023/05/19 [01:22]

특집 사설/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또 무엇을 잃었나? 반세기를 뒤돌아본다.

 

  

윤석열 정부는 5.18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뜨거운 감자? -아님 영원히 끌어안고 가야 할 숙제?

더불어 민주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볼로 로 정권 탈출인가? -아님 방패 막이 인가?

 

<20235.18 민주화운동> 오늘 또 43주년을 싫던 좋던 맞이했다.

 

하늘도 이날을 슬퍼하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기상대는 예보 했다.

 

오늘 전남 광주  5.18 민주 국립묘지에는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행사가 오전 10시에 예정대로 거행 됐고, 정부 주관아래 대한민국 대표인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 기념사를 진행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43년 전,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 지켜 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을 하고, “민주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다고 모두 발언을 하면서, 오랜 세월동안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 온 5.18 민주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국가 대표로 먼저 드린다면서 머리를 조아리며 위로를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제 43주년 전남광주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 보도국


대통령은 이어 오월의 정신은 자유와 창의, 그리고 혁신을 통해, 광주와 호남의 산업적 성취와 경제 발전에 의해 승화되고,

완성 됐다고, 역설을 하기도 했다.

 

행사 주변엔 상엄 한 경찰의 철통 경비가 있었고, 행사 뒤에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선배 대중가수 나훈아 씨가 지난 <19805월의 희생>을 안타가워 하며 작사한 엄니를 소리꾼 이봉근 씨가 헌정 곡으로 바칠 때 공연장은 한때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물론 이날 정부 주요 인사와 정치권 학생, 시민 등 약 3천여 명 이상 모인 것으로 주최 측은 전하지만, 취재기자의 어림 짐작으로 약 1만여 명 이상 모인 것으로 추산이 된다.

 

 
♠피 끓는 젊은 영웅들이 웃통을 벗어 던진 채 내조국 내고향을 지키려 혼신의 힘을 불태워 전남 광주를 지켰다.   © 보도국


전남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이 43주년 이어 지기 까지 오늘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첫째로 국민 분단의 아픔을 가졌다.

국민 분담이나 국가적 분담이나 같은 맥락으로 이어 지는데 6.25 한국전쟁으로 말미암은 상처가 결국 군 , 민 합쳐 1천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남겼고, 그 관계된 유가족들의 눈물과 한숨이 전국 산과들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따라서 지난 1980년도 일어난 전남 광주 5.18 민주화운동도 계엄군의 짓이냐?

북한 특수공작대의 짓 이냐?

 

편 가름 하기 전에 생떼 같은 젊은 아들과 딸을 잃은 사망자가 무려 163, 행방 불명자가 166, 숨진 사람이 101, 부상자가 3,139, 구속 및 구금 등의 피해자가 1589, 아직 연고가 확인 되지 않아 묘비 명도 없이 구천을 떠도는 영령이 5명 전체 5,189명으로 확인된 상태이다.

 

무엇으로 광주 민주화운동,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 할 수가 있으며, 어떤 것으로 저들에게 국가가 보상할 수 있겠는가?

아마도 천금, 만금을 주어도, 생떼 같은 아들과 딸의 보고 프고
가슴에 끌어 안아주고 싶은 심정이
1/100, 1/1000 분의 보상이 되겠는가?

 

결국 잃은 것은 생떼 같은 자식들과 기타 그 외 5천명의 넘는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깊은 상처만 남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상처로만 그쳐지는 것이 아닌, <국론 분쟁> 호남 파, 영남 파 분열에 이어진 정치 분립,

심지어는 <보수 우파>“100% 북한특수공작대에 의한 광주 시민 항쟁 이다

<진보 측>절대 북한 특수 공작대에 의한 것이 아닌, 민주화를 향한 전남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라며 이들은, 더 이상 5.18 민주화운동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으름장과 더불어 각종 고소, 고발이 난무한 상황으로 무려 반세기 동안 지속 되고 있다.

 

이뿐인가? 각종 공갈 과 협박과 야유가 전남 광주 민주화운동의 유가족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그동안 역대 수 많은 정부가 지나갔지만, 아무도,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고, 상처의 흔적만이 무려 반세기 동안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상처만 고스란히 남기고 있다.

 

  © 보도국



그렇다면 반대로 전남 광주 5.18 민주화운동으로 얻어진 것이 무엇인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무 것도 없다.

국가적 큰 손실이고, 시간적 낭비이며, 하늘을 떠도는 영령들만의  피 눈물에  젖은  안타 까움이 유가족들과 현대인들을  가슴만. 아프게   하고. 있다.

 

여기에 한수를 더 떠서 북한에서 자기들의 특수부대가 저지른 행동이라며, 이때 북한 특수무장단 들이 전남 광주에 직접 내려가 광주 민중 항쟁 를 조작, 국론 분열을 일으키며 전두환 정부를 무령화시키고 남북 통일 이루려 했었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심지어는 북한 모처에 이때 전사한 특수공작원들의 추모비와 묘비에 쓰인 이름까지 공개 한바 있다.

 

어디 까지가 진실이고 어디 까지가 거짓인가? 순수한 국민은 모른다.

 

  ♠이른바 광수라는 북한공작원 실명을 들어내며 하소연 하는 지만원 박사 © 보도국

한편 보수 우파에서는 육군 대령 출신인 지만원 박사를 내세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특수공작원에 의한 국론 분열이었다며 여러 가지 상황과 연구 논문과 사진들을 공개하며 당시에 광수라는 이름을 한 북한 특수공작원이 있었다며 실물 사진까지  수차례 공개 한 바 있다.

 

쌍방이 너무 사납고 무질서하게 집회를 갑론을박 하다보니 사법부도 어정쩡한 가운데서 명확ᅟ한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반세기에 가깝게 오랜 시간, 재판과정을 끌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는 글

지난 16세기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헤켈(Hegel)어리석은 사람은 같은 일을 반복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절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금언(金言)을 남겼다.

 

이제, 우리 모두 대한민국 선진국민 답게 같은 실수의 올가미에 헛된 싸움을 그만 하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를 깊히 생각하며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적과 주민등록증을 각자 가진 국민이라면, 조금 더 성숙하고 신중한 행동을 보여야 하겠다.

 

국민 분열! 북한 집단이 노리는 꼬임 아닌가?

국가분열! 역시 북한 감정은 집단과 좌파들이 만드는 카더라라는 기래기 말들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황제의 나라이다.

 

반만 년 많은 문화 유산과 전통과 민족혼들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K-POP 과 오징어 게임, 나가 교육 수준이 세계 최고 이며, 미국 등 유명 대학이나 관계 부처 주요 요직에 한국 사람들이 있고, DNA 또한 세계 최고로 유태인 이상 인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음식 등 우수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부가 오늘 5.18 광주 민주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상처 받은 마음, 마음들을 끌어 안아주고, , 야 할 것 없이 큰 가슴으로 안아주는 합치 정치를 전개해 나가면서,

 

한편 좌파 성향을 가진 국민들이 주위에 혹시 있거나 발견이 된다면, 바른 민주 선진 교육으로 잘 선도 하고, 대한민국이 그만
보수
, 진보 편 가름 하지 말고,

 

반대로 보수 우파들의 들끓는 충성심도 이해하여 주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호소하고 싶다.

 

 

박상혁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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