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주당 중대결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사퇴 종용박영선 "중대결심? 사전교감 없었다…내가 왜 사퇴 합니까"-발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캠프 측의 '중대결심' 발언과 관련해 사전교감이 없었다면서, 사퇴가능성도 일축했다. "중대결심? 보도 난 다음에 뭔지 물어봤다"
그는 진성준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의 '중대결심' 언급에 대해 "저하고 사전 교감이나 교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보도가 난 이후 제가 물어봤다"고 했다. 지난 2일 진 본부장은 오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상황에 따라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공세한 바 있다. "吳 기사 포털서 사라져…언론통제·왜곡" 주장
박 후보는 또 "현장 분위기는 여론조사와 다르다는 경제지 기사가 포털에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삭제됐고, 오 후보의 거짓말 기사들이 포털에서 사라지고 있다"며 "과거 군사정권 시절 일어났던 언론 통제나 왜곡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포털사이트 뉴스 편집에 대한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다.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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