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퇴직자공무원노동조합-‘마스크 두 장씩 보내기‘ 캠페인 시민, 단체, 기관, 적극 호응▲코로나19진료 팀과 확진환자들 정작 마스크 없어 호소!- 너무 안타까움 가져
▲정 많은 대한민국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호응-잔잔한 감동일어나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로 전국이 시끄럽고 세계가 너무 요란하며 하루, 하루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 20일부터 유럽에서 돌아온 유학생들로 확진환자가 수십 명 발생, 국내확진 환자의 숫자를 가파르게 올라가게 하고 있다.
문제는 신종코로나확진환자들을 진료하는 의료팀들이 마스크가 없고. 확진환자와 그 가족 까지 마스크가 없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정부에서는 1인 두 장씩 약국을 통해 구입하게 하다가 어제부터 1인 5장씩 구할 수 있는 조치는 취했지만, 사실 상 이 제도는 국민에게 다가오지 않는 공약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 이유라면 마스크를 제조하는 공장들이 자유롭게 시장경제를 활용한다면, 비싸면 비싼 대로 싸면 싼대 로 개인 단체가 마스크 구하는 것은 그래도 쉬울 것인데..
현재 정부에서 사재기나 폭리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마스크 공장에서 제작이 돼 나오는 것마다, 80%를 조달청 가격인 장당 800원대에 강제로 수매를 해가고 나머지 20%를 제약회사 요양병원, 기관, 단체에 공급하다보니 마스크공장도 수지 타산이 맞지 않으니 영세 마스크 공장들은 하루에도 몇 곳이 문을 닫는 곳이 많아지고, 소비자들인 국민들은 정작 마스크 구입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미국퇴직자공무원노동조합(http://krolu.go.kr 이사장/ 문경철 70)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문경철 위원장은 정작 마스크가 필요한 신종코로나19확진환자와 진료 팀들이 마스크가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사회가 혼란할 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긴급 이사회를 소집, 마스크 보내는 국민적 운동을 하기로 결정,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문 이사장은 먼저 평소 지인들과 넷트 웤 인프라를 동원 한 사람당 마스크 두 장씩 보내기 운동을 호소하며 1인당 3천 원씩 후원을 해 달라 많은 사람들이 적극 동참, 부족하지만 오는 27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마스크 두 장 보내기 캠페인 전달식을 가진다.
대한민국은 精이 많은 국민이고, 위기에 강한 민족으로 국가 민족 개인이 문제나 어려움이 오게 되면 대부분 두 손을 걷고 남의 일을 내일처럼 돕는 아름다운 저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시간이 되는 독자나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마스크 보내기 참여 신청 희망자/ (010)8366-0260 (02) 2282-0260
취재/ 박상혁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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