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ay. March. 2020years. (가칭) 애국선교교회 주일오후예배 설교문.
신종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신종코로나 악성 바이러스 폐렴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인들이 두려워하고 온 거리와 상점 교통 은행 사람들의 삶의 모든 것을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독일에선 장례식이 만원이라, 신종코로나로 사망한 분들 마지막 가는 길을 장례차가 아닌 군인트럭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도 장례식장이 가득 차 더 이상 진행이 어렵고 신문마다 고인의 사망을 알리는 부고 광고를 게재할 지면이 없을 정도로 아비규환입니다.
전쟁으로 말미암은 재앙과 기근도 아니고, 핵폭발이나 지진이나 해일로 나타난 자연의 현상도 아닌데 이런 환란이 어떻게 세상에 왔을까? 생각해 보니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혹시 하나님의 심판에 따른 재앙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엔 중국 우환서 신종코로나19가 폐렴이 반발, 그 다음 일본, 그 다음 한국, 그다음 이란, 그리고 유럽과 미국, 그 다음엔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러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가 한바탕 신종코로나로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저주와 재앙은 창세기에 처음 소돔과 고모라 땅에 나타났고, 그다음 영적으로 타락한 고모라자손에게 땅이 갈라져 모두 죽었으며, 그다음 로마 수도 폼페이에 화산이 폭발 모두 생매장 당하는 큰 재앙이 찾아왔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나라 포로로 잡혀가 자그마치 70년 동안 포로생활과 또한 이집트에서 430년 동안의 노예생활을 우리는 떠 올리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 보면 개인적인 재앙, 국가적인 재앙, 민족적인 재앙이 자주 나오지만, 이렇게 전 세계적인 재앙은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만, 요한계시록 8장6절 이하에 보면 일곱 나팔을 가진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타서 땅에 쏟아지매 하시며 전 세계적 종말에 따른 저주와 재앙이 소개가 되는데, 이렇게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질병으로 말미암은 전 세계적인 재앙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1. 그렇다면 이런 거의 동일한 재앙이 전 세계에 왜 똑같이 나타났을까?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세상에 우연은 없는데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본다면 전 세게인이 회개의 신앙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잠시 전에 읽었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는 말씀인데 즉, 이사야서 1장부터 40장까지는 회개하라 ! 이스라엘아 ! 하며 평소 지었던 여러 가지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이사야서 41장~66장 까지는 돌아오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아! 하고 마지막까지 기디려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인데...
오늘 전 세계에 나타난 종말은 하나의 민족적이나 국가적인 것을 초월한 우주적인 종말이라 할 수 있고, 이 우주적인 재앙이 우리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는 목적론적 종말이라고 부룰 수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모세 시대에 나타난 이집트 바로 왕을 향한 10가지 재앙도 당시 이집트 뿐 이었고, 다니엘시대에 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큰 고난을 겪얶던 것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한 사랑의 부르심으로 해석이 되어 지며 욥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재앙으로 10명의 아들, 딸과 자신에게 임한 질병 재산 모두 화재로 도적에게 날라 갔을 때 크리스천들이 환란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이집트나라에 재앙은 바로왕이 하나니의 백성을 괴롭힘으로 오는 하나님의 재앙이고, 욥은 신앙의 말미암은 사단의 재앙 수준이며, 다니엘은 국가적 민족적인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특히 올 2020년 5G 인공지능 제4차 문화혁명 최첨단의 시대를 맞이해, 27도만 되면 소멸된다는 신종코로나19라는 질병 하나 다스리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간들의 무력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며, 분명이 국가적이던 민족적이던 개인적이던 국가와 민족과 천만 명이 만 명이 동시에 죽는 것은 인류의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시대적인 재앙이라고 조심스럽게 성격적 접근을 해봅니다.
분명한 것은 환란의 시대에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하는 자리에 있다면 신속하게 우리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는 누가 뭐라 해도 병아리의 최고 피신처가 어미 닭의 날개 속같이, 갓 난 아기의의 최고 피난처 역시 어미의 가슴같이 피조물 된 우리 인간들은 이런 환란의 시대에 병아리와 갓난아기같이 신속하게 하나님의 사랑스런 품안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옵니다. 영원한 길을 바라보고, 주께로 옵니다.
2. 재앙의 시대에 우리가 살길은 큰 깨달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 1:2~9절) 이사야서 1장2절 이하에 보면, 우리 하나님은 패역한 백성을 향해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우리라! 하시며, 3절에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 한다“라고 신음을 하시며, 4절에 슬프다 범죄한 나라여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리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하셨는데.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소와 나귀는 그래도 주인을 알고 자기 밥그릇 구유를 아는데 정작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이 <행악자>나쁜 일에 앞잡이로 행위가 부패한 자요, 즉 죄로 말미암아 악취가 나는 자들이여 신속하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짖으며, 이 저주와 재앙이 너희 뿐이 아닌 너희가 사는 땅도 성읍도 토지도 황폐하게 될 것이고, 심지어 소돔과고모라 땅같이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저주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시편 50편 25절에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내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하셨는데.. 시편 23편 비록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탄식하고 좌절하고 슬퍼할 지라도,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으며 신약성경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보면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하고 선포를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이런 환란을 당하게 왜 허락하셨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필히 여기에 우리 하나님의 어떤 숨겨놓으신 비밀이 계시겠다 하며 .., 이 재앙이 이 저주가 나와 내 가족에게 임하지 않기를 깨어 기도하며 철두철미한 경계의 믿음을 가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3. 이런 재앙의 날에 우리 모두 우리만 살려고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닌, 마지막 그루터기의 사명자가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서 6장에 보면 드디어 우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해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기 위해 당시 대선지자였던 이사야가 성전에서 기도하던 중, 성령하나님이 기도하던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 성령의 불로 이사야 선지자 입술을 태우고, 성령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면서 이스라엘백성 곧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전도의 사명, 구원의 사명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십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귀한 여러 신앙의 동지요, 사명ㄹ의 동역자인 여러분을 만나게 하셨으니 반드시 여기에 우연이 아닌 우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계시다 믿고, 혹시 재정이 준비가 되면 즉시 우리 구주예수그리스도의 머리가 되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를 한 번 더 세워 드리고, 마지막 열정과 사명의 불꽃을 피워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완수할 것입니다.
이를위해 우리 함께 가십시다. 대한민국에 예비하신 영혼들을 찾아드려 우리하나님의 곳간에 드리고, 세계 복음화을 위해 내 한 몸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십자가 군사가 됩시다.
※※그리하려면 오늘 본문 6장 우리 모두 그루터기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루터기의 믿음은 조상들의 신앙의 자리를 말씀 합니다. ※그루터기의 믿음은 모든 환란과 저주와 재앙, 그리고 각종 시험을 이긴 성도들의 신앙을 말씀합니다.
저 또한 40여년 목회생활 가운데 강훈련을 받았고, 많은 시행착오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조상들께 물려받은 모든 저주가, 재앙이, 영적 가난이, 우리의 代에서 끊어져야 합니다.
그리하려면 여러분과 제가 그루터기의 믿음으로 살아남아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 드려야 합니다.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은 인생승리요 신앙의 승리를 말합니다. 우리 모두 예배를 통해 후손들에게 인생에 승리자가 되고 오고 오는 시대에 오직 믿음으로 살다 가신 우리들을 후손들이 보면서 자랑 스러워 하는 그루터기를 많이 남기십시다. 아멘 <저작권자 ⓒ 뉴욕시티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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