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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속보/ 좌충우돌 대한민국 국가방향 이대로 멈출 수 없다-자유보수층 하나로 뭉쳐야!

▲한 기총 대표 전광훈목사-자유통일당 창당, 국회의석수 200석 목표 탈환하겠다. <선포>

박상종 | 기사입력 2020/01/30 [12:56]

단독속보/ 좌충우돌 대한민국 국가방향 이대로 멈출 수 없다-자유보수층 하나로 뭉쳐야!

▲한 기총 대표 전광훈목사-자유통일당 창당, 국회의석수 200석 목표 탈환하겠다. <선포>

박상종 | 입력 : 2020/01/30 [12:56]

단독속보/ 좌충우돌 대한민국 국가방향 이대로 멈출 수 없다-자유보수층 하나로 뭉쳐야!

한 기총 대표 전광훈목사-자유통일당 창당, 국회의석수 200석 목표 탈환하겠다. <선포>

29일 오후2시 서울 백범기념관서 중앙당 창당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 창당 급물살 일으켜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아이콘인 전광훈목사가 지난 25일 구정명절날 광화문토요집회에서 드디어 (가칭)대한통일당을 창당하겠다고 선포, 오는 415일 국회총선을 겨냥 국회의원 200석 확보를 위해 다시 한 번 보수우파를 결집, 자유한국당 부터 보수층 후보단일화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선포해 보수우파들과 좌파 그리고 현역 여러 군소정당에 이르기까지 다소 긴장감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고아화문 토요집회에서 (가칭) 대한통일당) 창당을 선포하고 28, 구정명절 연휴가 끝나는 날,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충만 교회 2층엔 전국에서 몰려든 약 500여명의 애국보수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8일 전광훈 목사가 삼각지 충만교회서 자유통일당 창단 관련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 오전 10시에 선교회 강단에 등단한 전광훈목사는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 이대로 둘 수가 없다”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가 없어 탄식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동기를 밝히며, 현 대한민국 시국이 엄청 위기의 시대임을 우리 애국보수층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이어 대한민국의 앞길을 여는 정치지도자가 없다는 것을 저도 탄식하면서 이왕 대한민국 보수층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는 제가 할 수없이 기독교의 십자가 깃발과 자유라는 민족단결의 태극기 물결을 앞세워 오는 415일 총선에 문재인정부 결론을 내고 보수우파가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자고 호소할 때 자리에 함께하던 군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사례를 받았다.

 

<김문수-전광훈 최인식> 뱀범기념관서 31일 오후 2시 창당대회

"유승민에 끌려가는 자유한국당의 초라함을 보고 , 이건 아니다" 결심

 

이번 415알 자유통일당 창당에 이어 정당이 창당되는 시작이 아닌 보수층 대통합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하기에 신당이라는 개념보다는 현재 보수층 정당 단합이라고 불러달라면서 이번 창당과 동시에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오른손에 들고 왼손에 태극기를 들고 창당하는 자유통일당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무서운 속도로 좌파로 기울며 침몰해가는 조국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은 이길 밖에 없다고 판단, 우리 보수층이 모두 다시 한 번 단결해서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해 나가자고 전광훈목사와 김문수 전 도지사의 호소에 이 자리에 모인 군중들은 열광적으로 환영을 했다.

 

 

이날 김문수 당대표 내정 자는 "제대로 문재인-주사파-빨갱이-기생충집단과 목숨 걸고 싸워 이길 정당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승민일당 '탄핵은 묻지 마',로 어정쩡한 자리에 서있어 늘 마음이 괴로웠고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제 해체 순서를 밟아야 할 것임을 경고하기도 했다.

 

동일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정당대표와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는 강단에 올라 "신민당 돌풍 재현하자" 하자고 호소를 했고,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이정린 국방차관, 이재춘 주러대사,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 등도 참석, 전광훈목사의 신당창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가칭 자유통일당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정식으로 산관위에 정당 창당 신고를 필하고 전국 5개부터 지구당을 신속히 완료해 ..작년 말 선관위 신고 된 '비례한국당'(당 대표/최인식)'자유통일당'으로 개명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리더로 내세워  '10월 광화문 자유민주 대항쟁' 민심을 수용한다는 취지의 선명한 자유우파 신당인 자유통일당(가칭)이 이달 말 창당된다.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탄핵주도세력의 발언권이 강해지고 있는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최근 행보에 대한 우파 성향 국민의 불신이 극도로 커진 가운데 '광화문 민심'에서 신망이 높은 김문수 전 지사가 주도하는 신당이 만들어질 경우 정치권, 특히 야권(野圈)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자유통일당 대표로 추대되는 김문수 전 지사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충만교회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사랑제일교회 목사)이 주도한 '문재인 하야를 위한 자유대연합대회'에서 "이번에 우리가 131일 오후 2시 백범 기념관에서 자유통일당의 창당대회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최근 전광훈 목사의 제안 등을 계기로 신당 창당을 결심한 뒤, 중앙당 창당대회 예정인 자유통일당의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는 지난 구정명절인 25일 당일 서울 광화문광장 반()문재인 투쟁 대규모 집회에서 전 목사가 "김 전 지사를 대장으로 해서 독자적 정치세력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뒤 '전광석화' 수준으로 창당 작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창당 실무는 앞서 지난달 자유한국당보다 '비례한국당' 당명을 선점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 결성을 신고했던 최인식씨가 '실무상 창준위원장'으로서 맡고 있다.

 

평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불복' 노선을 택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에 불만을 가졌던 최인식 대표는 중앙선관위의 '비례' 포함 정당명칭 사용 불허 결정 이후, 전 목사가 거론했던 국민혁명당으로 창립준비위원회 명칭을 바꿔 신고했다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신당 창당 결심 이후 자유통일당으로 거듭 수정해 이날 오전 중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이날 자유대연합 대회에서 창당준비 실무 보고에 나서 자유통일당 당명 결정을 두고 "처음엔 비례한국당이라고 (시작)해가지고, 국민혁명당으로 왔는데,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대연합이라는 수단을 통해 우리의 헌법적 가치와 목표지점인 자유통일로 간다'는 것으로서 완성된 이름"이라며 "정말 사랑하는 역사적 지도자 전 목사님과 김 전 지사님 잘 모시고 보필하고 백의종군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겁을 내고, 긴장하고 '우리끼리 싸우면 되겠느냐' 하는데, 우리끼리 싸울 일이 없다. 많은 국민들이 '왜 우리끼리 싸우냐' 하는데, 우리가 제대로 이 문재인 주사파 빨갱이 기생충집단하고 싸워 이겨야 되지 않느냐""목숨 걸고 싸워야만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전 목사는 황 대표에 대해선 "통합을 하려면 전 국민을 모았던 광화문과 제일 먼저 통합했어야하는 것 아닌가"라며 "통합의 기술에 있어선 광화문과 먼저 했어야 한다.

 

그 뒤에 나머지는 유승민, 보수신당, 새벽당이고 이언주 의원과 우리공화당 등까지이다.

우리와 먼저 통합했으면 (그들이) 존재감이 없어져 '우리를 받아 달라'고 나올 수밖에 없어지는 것 이었다"고 책망했다.

 

그는 "황 대표가 나를 꼭 조강지처로 본다.(웃음)

'내가 널 아무리 발로 걷어차도 나한테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따위도 안 되는 존재 유승 민한테 가서 3개 조건을 다 들어주고, 당 해체하고 유승민한테 들어 바치려면 광화문에다가 바쳐야죠"라고 꼬집기도 했다.

 

 

총선 직전 우파분열을 초래한다는 비판 여론에 대해선 "이건 거짓말이다. 우리가 분열이 아니라 지금도 분열이 돼 있다. 최고의 분열은 한국당 때문"이라며 "이 분열된 것을 하나로 만드는 수단과 방법은 많아도 결국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 분열을 하나로 만드는 최고 쟁점은 후보단일화이다. 후보단일화를 통해 200석을 얻는 것만이 나라를 건진다고 한다면 우리를 두고 분열세력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반론을 폈다.

 

전 목사는 "저는 정말로 이게(4.15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건국이후 70년 만에 리턴매치가 이뤄졌다, 70년 전 이승만-박헌영 매치가 있었는데 이승만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었다. 78% 국민이 (공산-사회주의 친화적으로) 넘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이승만은 싸워서 대한민국을 세웠다""1945년도 와 상황은 똑같아졌다.

 

취재를 마치며

현재는 박헌영보다 100배 더 센 문재인 현역 대통령이 현직에 앉아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주위엔 문재인대통령을 찬양 지지하는 세력들이 전국에 조직적으로 운집해 있고 저들은 막강한 집권세력을 등에 안고 더 활발하게 보수우파 결집을 방해하며, 보수 세력을 오해시키려는 다양한 전략들을 이미 세운 것으로 판단이 된다.

 

하지만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비록 현재 보수우파가 결집이나 재력 그리고 노직과 논리가 부족해 상천하지 어디나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고 보수오파들의 단합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전광훈 김문수 최인식대표에 의한 대한통일당 창당을 앞두고 정치권은 긴장감과 비판과 염려로 술렁이고 있다.

 

네티즌들 또한 찬반 양 론을 갈라져 엄청난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형편이다.

 

취재/ 박상종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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