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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군사전문가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을 국회로 보내라! 애국보수주의자들 강력 요구!

▲사령관 저택 감 따는 작업-사적임으로 사령관이 따야하나?

박상종 | 기사입력 2019/11/08 [15:16]

단독/군사전문가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을 국회로 보내라! 애국보수주의자들 강력 요구!

▲사령관 저택 감 따는 작업-사적임으로 사령관이 따야하나?

박상종 | 입력 : 2019/11/08 [15:16]

 

▲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은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을 이유가 없어

사령관 저택 감 따는 작업-개인 공관병은 국방임무를 수행하는 단순 병사

사령관의 아내-공관병의 임무-가족의 일원으로 감시, 감독, 지시할 수 있어!

 

지난 주 박천주 예비역사령관에 대한 털기 식 전체 내용이 뜨거운 감자로 인터넷 방을 확 달구면서 많은 언론사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며 댓글의 소용돌이가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결국 네티즌들의 많고 많은 대화는 그냥 설왕설래(說往說來) Say, Say 말장난으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여러 형태의 털기 식 말잔치에 상처를 받은 사람은 박찬주 예비역사령관과, 가족이고, 다양한 누리 꾼으로 참여한 네티즌들은 결론도 없이 일종의 수다로 마감을 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공관 병으로 말미암은 폭언과 부인의 폭행이었다는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의 갑질(甲質)해프닝으로 확대해석을 해서 40여년 군 생활을 했던 장군을 영원히 매장을 함으로 가진 자들의 권력을 짓밟아 마무리를 해야만 하나? 를 한번 더 깊히 생각을 해봐야 한다.

 

▲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의 부인이 취재기자들에게 둘러쌓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박찬주예비역사령관은 2년 전 공관병 인권모독이라는 갑 질로 사령관이 옷을 벗은 전대미문의 사건의 큰 모욕과 상처를 입은 당사자 이다. 

 

그렇지 않아도 보수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던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을 좌파 세력들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최순실을 통해 박근혜 정부를 농락을 했던 수법을 가지고, 먼저 사전 실험적으로 박찬주사령관 옷을 벗기는 행패를 부린 것으로 짐작할 수밖에 없다.

이 사건에서 자신감을 가진 좌파 세력들은 최순실을 앞세운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놓고 마음껏 가지고 놀다가 결국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직에서 퇴임을 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이번 박찬주 예비역사령관 갑질 논란사건을 다시 조명해본다.

'공관병이 자신의 일과 임에도 불구'하고 마당에 떨어진 감을 줍는 것이 어찌 갑질 논란이고, 인권모독 이라는 여론이라는 도마위에 올려놓고 마음대로 장난을 하는가?

 

우리는 공관병의 임무를 먼저 알아야 한다.

 

공관병의 임무는 국가에서 정한 병역의 의무를 공관병이라는 직책을 받아 지휘관의 공관에서 근무하는 병사를 말한다.

 

▲세상이 변해서 일까? 갑자기 스타가 된 공관병 본인으로 갑질논란의 스타가 된 A씨

따라서 공관병은 평상시 자대에서 훈련도 교육도 보초근무도 불침번도 서지 않는 특과병이다.

공관병이 자대나 공관에서 기상하면, 즉시 열외병력이 되서, 부대 지휘를 따르지 않고, 최고 지휘관 숙소로 달려가 지휘관의 일과수일투족을 잘 보좌해드리는 것이 공관병의 임무이다.

 

공관병은 상황과 때에 따라서 지휘관 자동차를 운전할 수도 있고, 지휘 일지나 각종 통신문을 각 부대 지휘관민 담당자에게 전화, 행정 PC작업과 SNS로 전달 할 수도 있으며, 반면에 지휘관 가족을 위한 건강식 제조나 청소, 시장보기 세탁 등 여러 가지 일상적인 작고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이 곧 병역의 임무이고, 공관병의 업무이다.

 

당연히 이런 업무가 억지로 하는 무료봉사가 아니다. 당연히 군령에 의한 공관병의 게급에 따라 월급, 보너스, 정기휴가, 외박, 외출 등 병사에게 주어진 모든 자격과 권한을 모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지휘관의 부인을 따라 식단을 준비할 목적으로 시장이나 마트에 동행할 수가 있고, 마당에 떨어진 감도 수확할 수가 있으며, 지휘관 자동차도 세차하는 등 이런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공관병이 해야 할 업무의 하나이다.

 

때로는 공관병이 지휘관의 저택을 청소하거나 고장 난 곳을 고치는 행위를 하다가 공관병이 비전문가이고 연령대가 아직 어리다보니 지휘관은 물론 가족, 또는 부인의 잔소리나 꾸중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런데 어찌 그런 행위가 어찌 갑질로 비쳐질 수가 있는가?

갑질 운운하는 것은 사회주의 공산당들이 자주 쓰는 여론재판의 하나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회에서 바라보는 눈은 공관병의 이런 모든 업무에 내용을 잘 모르면서 갑질로 몰아간다.

 

군대를 다녀 온 남자들은 공관병이 얼마나 특별한 보직인가? 부러워한다.

공관병은 부대 최고 지휘관을 모시다보니 그만큼 휴가나 외박, 외출, 진급이 일반 병사보다 빠르다.

그만큼 최고지휘관의 특혜를 받고 있다는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관병은 아무나, 누구나, 그 직책을 받는 것이 아닌, 공관병이 되려면 첫째로 상류가정의 자녀를 선택하고, 둘째 SKY등 일류대학 출신 재학생을 선호하며, 세 번째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특수 영어나 운동, 기술 등을 일반 병사보다 월등한 병사를 단일 부대 부대장이 엄선해서 지휘체계를 통해 보고한 후 새로운 근무지로 착출(직책을 명령 받아)근무 장소를 옮겨간다.

 

군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혹시 갑질 논란으로 비쳐질 수도 있고, 역시 군에 가보지 않은 여성들의 시각이나 공관병의 부모까지도 군()내용을 잘 모르다보니 쉽게 군 인권위원회나 사회 국민권익위원회 주장에 귀를 기우릴 수가 있다.

 

이번 박찬주 예비역 사령관은 40여년 국방의 임무에 충실한 육해공군 최고 지휘관이고, 다시 한 번 국가발전을 위해 국방이던, 산업경제이던 교육이던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나 정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마지막 국가를 위해 충성하도록  정당 정치 사회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는 혜택을 받도록  여론 사냥이 아닌  절대적인 국민의 신망과 후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애국보수주의자들은 목소라를 높인다.

 

물론 자유한국당이나 우리 공화당에서 어서 빨리 손을 써서 나라를 위해 한번 더 일할 박찬주 예비역사령관이 대한민국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가슴에 끌어안아주는 발 빠른 선택을 국민은 기다리고 있다.

 취재/ 박상종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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