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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서 큰 호응가운데 개최

세계한인여성지도자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 다짐

박상종 | 기사입력 2018/10/08 [11:30]

단독/제5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서 큰 호응가운데 개최

세계한인여성지도자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 다짐

박상종 | 입력 : 2018/10/08 [11:30]

전 세계 한인여성지도자 큰 관심가운데 1천여 명 집결 큰 행사 치러

현직 윤종필, 나경원, 국회의원 참석 눈길-정동영, 김관영, 심재권대표 박원순시장 등 축사

 

태풍 콩레이여파로 하루 종일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오후 3시 정해진 시간에 대한민국의 심장이라 하는 국회 대회의실로 여기저기서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날은 세계에서 각지 회장단이나 대표 혹은 다른 직책으로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던 한인여성지도자들이 모여 대회 식을 하는 날이다.

 

멀리 독일은 물론 아프리카 일본 미국 세계에서 모인 여성대표단들과 가족 친지들로 북적댄다.

 

취재기자가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1천여명이상 모이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벌써 절반 이상이나 가득 차있어 행사장안은 시끌,벅글 하다.

 

행사를 앞두고 식전 리허설이 한창이다. 모인 무리들의 한국적 흥을 돋우기 위해 북춤 장구 부채 춤 등으로 시작, 이어 세계한국여성회장단대회가 지나온 길(WKWA)을 영상으로 볼 때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그만큼 많은 시련과 고난이 지나간 장면을 눈물로 표현을 한 것이라 믿는다.)

 

오후 330분 김소희 대표총재가 강단에 대회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이어 양우진 한국대표의 개회선언과 더불어 대회가 시작됐다.

 

국민의례와 더불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을 할 때, 이들이 얼마나 조국을 그리워했고 애국가를 부르고 싶었으면 장내가 떠나가도록 힘차게 부른다.

 

, 현직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메시지와 창립선언문 낭독내빈소개대회사환영사격려사축하공연WKWA정책제의와 비전제시공로패/감사패 수여축하공연단체사진폐회에 이르기까지 약 두 시간 행사를 숨 가쁘게 마친다.

 

이날 대회사로 나선 김소희대표(미국)는 계속 감사를 연발하면서 이 행사를 우해 먼저 수고하고 준비한 임원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통일을 앞둔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할 일이 너무 많아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인사를 한다.

 

 

독일 뮌헨 이 효정 한인대회장의 환영사

역시 김소희대표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앞서 행하신 노력으로 오늘의 이 자리가 준비됐다며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의 힘은 강한 것을 강조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바라볼 때 제일 먼저 할 일이 젊은 엄마들의 출산을 장려하는 사역임을 강조한다.

이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GNP3만 불 시대 접어들면서 세계 속에 우리나라를 성장 시키려면, 최소한도 1억 명의 인구가 돼야 세계인들과 어깨를 할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긴다며 여러분 주위에 젊은이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한다.

 

이어 양우진 한국대표의 환영사 고종욱 총재의 격려사 WKWA경주대회 임진출명예회장 전국시도민 향우회 임향순대표총재 자유한국당 윤종필국회의원, 평화민주당 정동영대표 바른 미래당 원내대표/김관영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심재권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국회의원 윤상현국회의원김선동국회의원 더불당 김두관국회의원 평화민주당 이용주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국회의원 박원순서울시장 경북도지사 이 철우 대한불교조계종 조연스님외 15명이 축사자로 나서 온 마음을 다해 오늘 개최된 세계한인여성지도자대회를 축하했다.

 

취재를 마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들과 한류열풍이 세계 속에 무서운 태풍으로 강타하고 있다.

세계 어디를 가나 KOREA! 하면 곧 이어 외국인들도 Wonderful KOREA를 외치며 한국인을 부러워한다.

 

현재 대한민국 보수층들과 구긴 대다수가 바라는 소망은 조국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통일이 돼서 북한의 지하자원과 남한에 우수한 인재들을 통해 막혔던 하늘 길이 열리고, 이어 육로와 해로까지 열려, 그야말로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질주하는 유라시아혁명을 일으키길 간절히 바란다.

 

그때야 비로소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중심국이 돼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휘날리게 될 것이다. 그날을 기다린다. 글로벌시티앤방송 기자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심장이라는 국회에서는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취재/ 박상종 대기자 ctntv10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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